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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추움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을 각오했습니다
바로 멘야산다이메!

동경 돈코츠 라고 써있군요 ㅎㅎ
앞에 10분정도 계시더군요 ㅎㅎ
일본분도 계시던데.. 한국에서 일본라면은 .. 일본에서 신오쿠보의 느낌인건가...
한 40분? 정도 기다렸다 입장했습니다

넹 일본말로 되어있구요 들어가자마자 이럇샤이마세~~ 그래도 친절히 번역이 되어있습니다

테이블은 좀 작습니다 ㅎㅎ 내부도 조금한 공간 일단 나오는데 바로바로 일인분씩 만들어서 시간이 좀 걸리던군요

저는 츠케멘+계란 토핑
거기에 교자를 시켰습니다
츠케멘 8000원
계란 1000원
교자 3000원
돈코츠 7000원 이였습니다

일단 생선맛이 살짝납니다 일본에서 츠케멘먹을때가 생각나더군요 다만 면의 물기가 다안빠져서 살짝 아쉬웠지만 그것 말고는 한국에서 이정도라면 수준급인것 같습니다 돈코츠도 괜찮았는데 아무래도 츠케멘을 추천!

교자입니다 기름을 두르고 아래쪽만 굽다 어느정도 익어가면 물을 넣고 뚜껑은 닫고 익히는데...
바삭하면서 육즙이 확나와야하는데 바삭하지만 육즙은 많이 없었습니다 그것만 빼면 무난하네여.. 대체로 평타치고 맛있었습니다 츠케멘 안에 고기도 많이 있더군요 계란토핑 빼도 괜찮았을듯 합니다 다먹으니 배부르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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