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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멘야하나비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겉모습 위치가 살짝 어정쩡해서..
근처에 설빙이 있고 그렇더군요!!

오호  맛있게 보이는 하나비 ㅎㅎ

오픈하고 20분 정도 지났는데 웨이팅이 바글...바글 하군요 헐...
한정메뉴인 도니쿠는 다매진.. ㅜㅜ

한시간정도 기다린후 착석 모든 테이블은 바테이블 형식입니다!
깍두기 후추 고춧가루 다시마식초가 있군용

제일 기본메뉴로 주문
아쉬운건
일본에서  먹을때 보다는 순히더군요
그것빼고는 괜찮았습니다

맛이 전반적으로 약했습니다 민찌도 그렇고 짠맛 느끼한맛 등등
그래도 처음 드신다면 괜찮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짜서 ㅎㅎ
멘야 하나비랑 상당히 흡사한 브랜드였는데..  하루카였나..

맛깔나보이는 자태.. 아마 도니쿠로 먹었으면 좀 더 괜찮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다먹으면 남은 소스에 밥을 서비스로줘서 같이 비벼드시면 됩니다
쿠폰도 발급해주는데 일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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