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꼬노미야끼 , 야끼소바 고지마!

 후후 다시 왔습니다 !!

 

철판에 직접 셀프로 구워먹고 볶아먹고 막먹는

 

고지마 야끼소바!

 

일본에서는 대부분 오꼬노미 야끼집은 자신이 셀프로 구어먹습니다!

 

그리고 피망이나 , 버섯, 감자 등등의 야채를 따로 주문하여 볶아 먹기도 하구요 ㅎㅎ

 

일단 매운 소세지부터 공략!!

 버터를 녹여주고

 

앞으로 뒤로 구워줍니다

 

다아시자나요

 

맛있다는거

 

 

큐큐큐

 

이게 고지마 스페셜 오꼬노미야낀데 ..

 

양대박 품질대박 퀄리티 ㅎㄷㄷ ....

 

ㅜㅜㅜㅜ 혜자롭네여

 

하... 입안에 씹히는 건더기의 식감이란..

 

우마이!!

(일본에선 남자들은 우마이라는 표현을 많이씁니다

              여자들은 오이시이! )

 

 

 

허허 이게 정녕 내가만든 음식이더냐?

 

오꼬노미야끼는 사실은 ...

 

마요네즈 맛으로 먹습니다 !!

 

저는요 !!

 

꾸루 마요네즈 !!

 

큐피 마요네즈쓰던데 ..

(큐피라는 일본에 마요네즈가 있습니다 매우 맛이있어요!!

tv에서 선전도 자주하죠 ㅎㅎ)

 

약간 단맛나는건 어쩔수 없서용...

 

나중엔 그맛이 익숙해지더군요..

 

약 6개월간... 빨간색 음식들을 찾아 ...

 

여기저기 돌아 다녔지만 현실은 냉혹했죠..

 

여기저기 다단맛...

 

덕분에 지금은 잘먹지만요!!

 

후후후후후

 

장금이가 생각나네요

 

설레이는 이마음은 뭘까~~

 

안녕 디지몬~~

 

후 디지몬을 키우는 테일이와 메튜도 이런걸 참 많이 먹었겠죠 ..

 

절레 절레 어린이들이란

 

매우 부럽군요..

 

 

 

저의 순서는 오꼬노미 - > 야끼소바 -> 몬자 (토한것같은음식)

 

순입니다

 

후후 오꼬노미를 다먹었으니

야끼소바 !!

 

하... 저 푸짐한 장인정신의 부산물..

 

고지마 하루머니 자루 지내시무니까???

(고지마 할머니 잘 지내십니까?)

 

ㅠㅠ 처음 여기갔을떄 ..

 

일본 변기물에 손닦은 기억이나네요 ..

 

머나먼 이야기죠 ...

 

일본은 변기위에 수도꼭지랑 세면대 같이생겨서 ..

 

아하 화장실을 이용하고 여기서 손을 씻으라는 거구나라는 생각에 손을 씻었더라죠 허허허

 

ㅎ허허허허허 여자친구한테 일본은 사소한거에 신경을 많이 쓰는구나하며 얘기를 했더니

 

식겁하더군요 ... 나란 남자 ..

 

 

아픔을 뒤로하고

 

야끼소바를 흡입하겠습니다

 

"이것은 무슨 물건이무니까?"

 

"이것은 위험한 물건입니다"

 

한차례 위험한 시간이지나고 ..

 

 

토한음식 등장이오!

 

몬자입니다 !!

 

시타마치라는 일본 시골지역에서 먹기시작한 음식이라는데요

 

되게 묽은 이것을 잘풀어서

 

 

 

철판에 보글보글 살짝 누를때? 까지

 

익혀주면 됩니다 !!

 

섞으면서 오꼬노미야끼 소스 (돈카츠소스)를 섞어주시면 간이 됩니다

 

간은 소스로 마추셔야합니다 !

 

명태알 친구들을 만나고

 

 

콘치즈카레 몬자!!

 

일본 음식의 장점은

 

토핑을 자기 마음대로~

 

말하는대로~~ 주문이 가능하다는점

 

사소한 음식이라도 혹시 본인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문시 뺄수있다는점

 

허허 스고이

 

 

저렇게 지글지글하게 익혀주셔야해요!!

 

매우맛남...

 

또먹고싶네여 ..

 

햐 카레의 향이란..

 

맛이있죠 .. 네 맛이있습니다

 

일본 사는동안 주5일로 카레를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더군요 허허

 

 

ㅎㅎ 하트뿅

 

요런장난도 가능합니다

 

여담이지만 이런 장난치는 사람들은

 

다한국 사람이에요 ㅋㅋ!

 

일본 사람들은 잘 안하더군요

 

치즈 뿌리기전에 찍은겁니다 !!

 

그냥 마지막에 넣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