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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다녀온걸 이제야 올리는군요
후후.....
추추..
요즘 아재개그가 유행이길래 후추한번..


일요일에 갔다왔는데 오우..
비가 계속내리더군요
외쿡형들은 우산안쓰고 돌아다니기도 했는데 한쿡인이 저는 큰우산으로..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_-;;
특히 맛있는 음식점은 줄을 길게 통행로 쪽으로 서다보니 계속막히더군요 ..
청소 및 정리하시는분들도 그냥 좁은데 막지나다니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통제가 전혀 안되었습니다
비가와서 더 그런것 같았습니다!


까꿍
나어디있긔


돌아다닌지 얼마 안됐는데 금방지쳐서..
맛있는거 먹고 가자!!
라는 마인드로
모로코 마라케쉬에 줄이 길길래 맛있을 것 같아 입성


한20분..? 기다렸나요..
간신히 앞줄까지 입성


오 뭔가 굉장해 보이는 느낌


이렇게 보니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근데 맛은...
뭐..저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오천원


매운맛이좀 부족했고 간이 좀 약했다고 해야하나
양은 푸짐했습니다


맥주도 한잔 먹어줘야 할꺼 같아
예젝 필스너 한잔 ㅋㅎㅎ

한잔에 오천원입니다
맥주야 뭐..맛있으니까!!
맥주마시며 우산들고 있으니 카메라는 패스 -_-;;


그 외 에콰도르 무슨 꼬치였나..
과일 주스랑 같이 주는게 있었는데
그게 줄이 제일 길어서 먹었는데
음...
역시 향신료는 중요한가봐요 ㅎㅎ

그래도 한번쯤 가서 이것저것 주워(?)-_-;; 먹었더니 재밌더군요!
비만안왔으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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