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일본에 자주 갔다온 블로그

 날씨 좋은 일본의 여름입니다

조금 우중충-_-;; 하지만요

네 매번 제 워킹홀리데이 포스팅에 올라오는

우에노 공원입니다 .. -_-;;

공원덕후라 ..

항상 공원을 갑니다

하하

여담이지만... 일본에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 (외부인은 들어가지못함..) 철봉이나 평행봉이 거의 없기 때문에 ...

-_-;;; 우에노공원 아래쪽 호수쪽으로 내려가서 우에노방향으로 쭉가면

철봉이 있습니다 ...

이걸 찾으려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

보통은 아무도 안하고 가끔 체조선수 출신의 엄청난 할아버지와

외쿡인분들이 가끔 하고 있죠 ..

저도 외국인이라 합류해서 -_-;; 같이 으쌰으쌰

옆에는 아이들용 평행봉 같은게 있으니 .. 거기서 딥을 하시면 될껍니다 -_-;;;

 일본에도 비둘기는 여기저기 날아 다니더군요

저 나무판에서 자주 누워있는데

밑에 쥐가 -_-;;; 잘 돌아 다니더군요 허허

자연과의 공존이란

그렇게 쥐들과 사요나라를 하고

 오늘의 목적지 카이센동 !

위치는 .. 오카치마치 시장가는 쪽

우에노 역에서 그냥 쭉 직진해서 시장 골목으로 들어가면

파치슬롯, 빠칭코가 엄청 큰 건물이 있습니다 4층짜리 -_-;;

그 골목을 쭉 따라가면

사람들이 엄청 서있는 줄이 있을겁니다 ..

거의 항상 서있기 때문에 -_-;;;

벼르고 벼르다 사람이 없을때 바로 사먹었습니다!

위는

생선.. 뭔생선이죠 생선밥 -_-;

 타타키를 좋아하는 저는 타타키로 허허

근데 .. 저는 생선을 잘못먹습니다만

카이센동은 좀 밥이 초밥처럼 살짝 간이 되어있더라구요

근데.. 여기는 간이 안되어있어요 -_-;;;

허헐러헐

비려서 죽는줄

그나마 타타키라 버티며 먹었습니다

 이런 테이블인데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잔뜩~~ 앉아 먹습니다

간장을 뿌려서 간해서 드시면됩니다

약간... 밥 간장 생선 -_-와사비

비린맛에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허얼

가격은 매우 저렴

주로 600엔대 싼건 500엔대 정도

할머니 할아버지 외쿡인 젊은 커플들 부부들 아이들(?) 까지 남녀노소 즐기는 카이센동 인듯합니다 ..

생각보다 양이적어서 ..

 바로 옆에 있는 케밥집에서

케밥하나 ㅎㅎ

케밥은 500엔인데

항상 삐끼하는 아저씨가 있는데

맨날 한국말로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하면서 먹으라고 합니다 ㅋㅋㅋ

도죠도죠~ 이랴쎼 이랴쎼 케바브 케바브

제일 매운 소스로 시켰는데

음 좀자극적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물의 한장면 -_-;;

도로가 굉장히 깨끗해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슬슬 날씨가 풀리고 있는데

일본으로 여행한번 가봐야겠네요 !

 두둥

죠스에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바로 치즈떡볶이

상기이미지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라는군요

가격은 4500원

빠사신가... 거기서 까르보나라 떡볶이 먹었는데 맛잇더군요

죠스는 새로운 메뉴가 안나오나 했더니

모짜렐라 치즈를 넣은 치즈떡볶이라고 합니다!

바로 사오겠습니다

 음 저기 보이는 하얀게 치즈 ..

주문할때 혹시나 식었다고 집에서 한번 더돌리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

조리할때 치즈 말고도

무슨 하얀 치즈소스 같은거 넣어 주셨습니당

과연 얼마나 맛이있을지는 ..

 외관상으로는 잘안보임 ..

얼마나 있을지 기대중

 음...

일반 떡볶이가 3천원이고

치즈 떡볶이가 4500원

1500원어치의 효과입니다

치즈양이 .. 그렇게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고 평범하네요 ㅎㅎ

 오뎅과 떡의 힘을 하나로 모으면

캡틴 오떡

거기에 치즈군요

양에대한 감이 잘 안올것 같아서

 젓가락과 비교샷

4500원의 양입니다

ㅠㅠ 슬픔

맛은 떡볶이에 치즈맛나는군요

...당연한 맛 -_-;;

걍 떡볶이사서 치즈뿌려먹어도 될듯

 이마트 갔는데

레드벨벳이 보이지 않는  자몽 탄산수 680원인가?

근데 레드벨벳은 어디있다는 거지

엑소 짜장도 있던데

이마트 짜장이랑 맛이 다른가..

 스시랑 떡볶이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이미트에 낱개로 팔던 초밥이

이제는 보이지 않더군요 ..

그래서 큰거 세일하길래 하나사옴 30%할인인가..

연어가 맛있더군용

치즈 사냥꾼의 흔적

다음엔 일반 떡볶이를 먹을테야

후후

 이번에는 윈도우 8.1 usb 부팅디스크로 설치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건

부팅순서를 바꿔줘야 합니다

저는 레노버 노트북이기 때문에 fn키와 에프2 키를 동시에 누르면 들어가집니다

pc 회사마다 다를수 있으니 참고하세용

윈도우가 깔리지 않은 프리도스 상품에 설치해 보겠습니다

cmos 설정창에 진입했다면 boot 메뉴로 이동해주세요

그중 usb 메뉴를 맨위로 올려줍니다

F5,F6으로 이동가능합니다

제조사에 따라서 +,-일 경우도 있습니다

 설정을 완료 한후

저장하고 종료해주세요

 다시 부팅이 되면서 usb 메모리를 읽고

자동적으로 설치에 들어갑니다

보통 평범한 pc 노트북이라면 다음을 눌러주세요

두번 생각 할 것도 없이

지금 설치를 클릭

 지금 설치를 누르면 이런식으로 뜰텐데요

대부분 포맷을 할경우가 많을 테니

사용자 지정으로 넘어가 줍니다

지정에서 파티션나누기도 가능

 저는 ssd 128 기가기때문에

통으로 설치했습니다

위 목록에 삭제후 새로만들기를 클린한다음 용량을 설정해 주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나오게되면 확인을 누르시고

다음을 눌러 진행해주세요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기다리시면 됩니다

 금방 깔리네요

세수하고 왔더니 넘어가는중

개인 설정에서

 기본 설정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넘어가주시면 됩니다

 계정 설정해주시고

 설정을 마무으리~~!

오오...

짠!

어린이 꿈동산 시간이 돌아왔어요

친구들 안녕안녕

궁금하신점은 댓글주세요!

이상

윈도우 8.1 usb 설치법이였습니다